저자
- 최인철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무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 입학해놓고, 심리학에 매료됐다고 심리학 교수까지 된 저자. 현재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이고, 그의 강의는 명강의로 소개되기도 했다.
구조도
| 프레임에 관한 프레임 | 자기 프레임, 세상의 중심은 나 | 현재 프레임, 과거와 미래가 왜곡되는 이유 |
| 나를 바꾸는 프레임 | 사람인가 상황인가, 인간 행동을 보는 새로운 프레임 | 이름 프레임, 지혜로운 소비의 훼방꾼 |
| 내가 상황이다의 프레임 | 변화 프레임, 경제적 선택을 좌우하는 힘 |
지혜로운 사람의 11가지 프레임
키워드
#관점 #심리학 #맥락 #고정관념 #편견 #상위프레임
한 줄 요약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모든 상황에서의 '프레임'을 인지하고 평균을 보기 위해 프레임을 '결심'하는 것이 아닌 '설계'를 해야한다. 그러면 나도 누군가의 [프레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인상적인 문장들
지혜와 자기 성찰의 완성은 타인에게 미치는 나의 영향력을 직시하는 것이다. 내가 누군가에게는 또 하나의 프레임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한다면, 더 나은 나를 창조하려는 노력을 소홀히 할 수가 없을 것이다
- 역지사지의 심정이란, 다름 아닌 상대의 맥락을 이해해주는 것
- 프레임은 정의이다 :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프레임으로 세상을 살면, 매 순간순간이 중요해진다.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는 일이 어리석게 느껴진다, 오늘 = 누군가 간절히 바랬던 내일
- 한 대상을 지칭할 대 어떤 단어를 사용하느냐는 단순한 어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그 대상에 대한 프레임을 결정하는 중요한 행위 => '프레임' 싸움은 '단어' 싸움 : 미국 국방부의 원래 이름은 department of war, 지금은 defense, 죽은 후에야 수령할 수 있는 보험은 death insurance에서 life insurance 로 바뀌었다
- 프레임은 비유이다 : '가족'이 아닌 '실험실'로 비유되는 회사에서는 모험과 창의성이 중시된다
- 상위 프레임은 왜 이 일이 필요한지 그 이유와 의미, 목표를 묻는다. 비전을 묻고 이상을 세운다. 그러나 하위 수준의 프레임에서는 그 일을 하기가 쉬운지 어려운지,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성공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지 등 구체적인 절차부터 묻는다
한쪽에서는 장기기증가가 되기 위한 선택으로 프레임했고, 다른 쪽에서는 장기기증자가 되지 않기 위한 선택으로 프레임한 것이다. : 탈퇴하기, 가입하기 : 이처럼 단순해 보이는 프레임 하나가 삶과 죽음의 문제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
- 성취하는 사람의 프레임은 '접근' 프레임이다. 반면에 안주하는 사람의 프레임은 '회피'프레임이다.
- 자기중심적 프레임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나와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네가 내 생일을 잊어버린 것은 사랑이 식었기 때문이고, 내가 네 생일을 잊어버린 것은 실수였다. '넌 원래 그런 사람이라서' 그런 실수를 하는 것이고 '난 어쩌다 보니' 그런 실수를 하는 것이다. : 진정한 지혜는 내가 나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의 행동을 설명하는 마음의 습관에서 나온다.
- 우리는 지금보다 더 자주 평균으로 세상을 보는 프레임을 가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외와 우연을 인정해야 한다.
- 단 한 사람의 동지만 있어도 인간은 강해진다. 우리를 강하게 만드는 힘은 '내 편 한 사람'이라는 상황에서 나온다.
- 그들에게 도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중략) 캠프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을 악마라고 규정하는 식의 사람 프레임만으로는 이런 종류의 불행이 역사에 반복되는 것을 막기 어렵다
- 상황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는 습관을 갖게 되면 우리의 생각과 감정, 행동에 미치는 주변 상황의 힘, 특히 타인의 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촉을 갖게 된다. 더 나아가, 타인을 즉각적으로 비난하기 보다는 그렇게밖에 행동할 수 없었던 상황을 찾아보려 노력하게 되므로 조금 더 관대해진다. 한마디로 지혜로워지는 것이다. : 그러나 상황 프레임이 인도하는 지혜의 끝은 '나 자신이 타인에게는 상황이다'라는 인식을 갖는 것
- 언제나 그런 행동을 한 나 때문에 누군가 그런 희망을 가졌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한다. 우리는 철저하게 자신의 영향력에는 눈을 감고 있다.
- 우리의 얼굴은 누군가에게는 탁월함의 기준을 높이는 자극이 되기도 하고, 그 기준을 낮추는 자극이 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탁월함에 대해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 탁월한 사람들 옆에서 시간을 지내다보면 탁월해질 가능성이 높다.
- 나는 그저 행복할 뿐인데, 이 때문에 생면부지의 사람도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 : 당신이 웃으면 세상이 당신을 향해 웃을 것이다 : 행복이 개인적 선택인 동시에 사회적 책임 행위라고 인식을 확장하게 되면, 행복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결코 이전과 같을 수 없다.
- 어떤 프레임으로 제시되더라도 똑같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 바로 그 능력이 경제적 지혜의 핵심이다. : 우리가 내리는 모험적 선택 혹은 안전 위주의 선택이 객관적으로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프레임 때문에 내려진 선택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주어진 대안 중 고민하기 전에 그 문제가 이득으로 프레임되어 있는지, 손실로 프레임되어 있는지부터 확인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아깝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일을 계속하거나 투자를 계속하는 것은 손실에 대한 원초척인 두려움이 유발하는 전형적인 비합리성이다.
- 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 상태로 주어져 있는 대안을 '중립적인 대안'으로 리프레임해볼 필요가 있다.
- 선택과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 반드시 던져봐야 할 질문은 내가 내린 선택이나 결정이 절대적으로 최선의 것인가, 아니면 프레임 때문에 나도 모르게 선택되어진 것인가? 이다. : 우리의 경제적 선택은 총성 없는 프레임 전쟁의 연속이다.
- 삶의 상황들은 일방적으로 주어지지만, 그 상황에 대한 프레임은 철저하게 우리 자신이 선택해야할 몫이다. 더 나아가 최선의 프레임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인격성의 최후 보루이자 도덕적 의무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가까운 미래나 현재의 일도 늘 상위 수준으로 프레임해야 한다.
- 자신이 말하는 연습이란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특정 학습 목표를 위해 정교하게 설계되고, 가르치는 선생님이 존재하며, 자기 수행에 대한 즉각적이고 반복적인 피드백이 존재하는 계획된 훈련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은 그저 시간만 쌓아가는 단순 반복으로 오해하고 있다고 한다.
스티브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 앞에서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하려고 하는 그 일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읽은 후의 과제들
- 일 : [탈퇴하기] 와 [가입하기]의 정책 차이는 굉장히 크다. -> 한 끗의 관점 차이로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고민하자.
- 개인적 선택 : 시시한 질문이 아니라 관점을 가진 질문이 삶에 필요하다. 사람을 상황 프레임으로 보자. 경제적으로 더욱 예민의 촉을 내세우자. 현재의 일도 늘 상위 수준으로 프레임해야 한다. 내가 이 일을 왜 해야 하는지, 내가 이 취미 생활을 해야 하는지? 왜?를 생각한다. (어떻게 - 하위 프레임 - 이 아니라) '일만 시간의 법칙'에는 '피드백 = 선생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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